나의 글쓰기를 부탁해 ; 티스토리 블로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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글쓰기란 어려운 것일까?
작가들은 어떻게 글을 쓸까?
글은 어떻게 써야 잘 쓰는 걸까?
일상을 글로 풀어내는 거에 대해서 너무 쉽게 다가서는 게 아닐까?
작가라는 직함을 가진 분들에 대해서 정말 무한한 존경심이 우러나오는 시점이다.
아마도 스스로의 경험과  관찰, 그리고 상상력을 결합하여  
자신만의 독특한 스타일로 글이 만들어지는 것 같다.
무엇보다 독자가 읽는다고 가정했을 때 교감과 연결이 중요하지 않을까~
너무 과하지 않게 그러면서도 자연스럽게 흘러가게 놓으면 스스로 풀려 갈거라 생각한다.
이런 의문 속에서 만났다.
글을 쓸 수 있는 프레임.
티스토리 블로그.
 

티스토리 덕분에 글쓰기에 도전해 본다.

 

내가 과연 글을 쓸 수 있을까?

 
1월 초에 친구들과 홍콩으로 자유여행을 다녀왔다.
우리 나이는 패키지여행을 다니는 나이라서
보통은 패키지 여행을 다녔는데,
이번 여행은 고등학교 동창인 나의 절친들 4명과 함께
첫 해외여행으로 홍콩 자유여행을 선택하게 되었던 것이다.
우당탕 해외 첫 여행~~!!!
고생하며 3박 4일을 다녔던 여정이
너무 재밌고 소중한 나머지
그 일정들을 하나도 잊지 않기 위해서
집에 도착하자마자 기록을 한 것 같다.
물론 내가 글을 아주 잘 쓰지는 못 하지만
즐길 줄은 아니까

아직은 너무나 소박한 방문자수

 블로그  어렵지 않아~ 재밌게 놀자

 

친구들에게 그 기록한 일정을 공유하였는데,
너무 재미있다고 블로그로 해보라는 말을 듣게 되었다.
너무 생소하다고 생각되기는 했는데,
검색을 해보게 되는 거다.
불과 , 어제 처음 검색해서
오늘 이렇게 쓰고 있다는 게 너무 신기할 뿐이다.
그런데, 사실 나는.
글 쓰는 걸 너무 좋아했던 거 같다.
나중에 은퇴하면 글도 쓰면 좋겠다 하고
생각만 했었는데.
이렇게 마중물을 찾은 거 같아서 너무 행복하다.
누가 봐주기를 바라는 거 아닌,
내가 행복하기 위해서 쓰는 글.
매일매일 소소한 일상들을 이렇게 기록하면서 살면 
참 행복할 것 같다.
글로그  글쓰는거 어렵게 생각하지않고
재밌게 놀아 보려 한다.
 
 

아름다운 여행 추억

https://global-ly.tistory.com/

한걸음씩

홍콩여행일정을 공유했던 스토리 입니다.  구경하시면 재밌을 거예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