728x90 반응형 티스토리챌린지5 제사 어떻게 지내세요? - 요즘 세대의 제사 지내는 법-제사음식업체 이용하기 매년 11월에서 12월이 돌아오면시부모님의 제사가 일주일 간격으로 돌아온다.제사를 지내는 문제는 개인과 가정의 가치관, 전통, 종교적 신념에 따라 다르게 접근할 수 있는 민감하고 중요한 주제일 것이다. 더구나 우리나라에서는 오랜 시간 동안 제사가 가족 공동체의 유대감을 강화하고 조상에 대한 존경을 표현하는 중요한 문화적 전통으로 여겨져 왔다. 하지만 현대 사회에서는 시간적, 경제적 부담, 생활 방식의 변화 등으로 인해 제사 문화를 변화시키거나 아예 없애는 가정도 점차 늘어나고 있는 추세라고 한다 부모님이 돌아가신 지벌써 30년이 다 되어가고 있다.또한 , 일주일 정도의 시차라면 함께 지내는 것도괜찮다 생각하고또 한 두 해는 그렇게 지내기도 한 때가 있었다. 요즘에는 제사를 줄이거나또는 아예 없애가는 추세.. 2024. 11. 28. 밀가루 끊어야 할까? 국수,수제비,칼국수, 라면이여 안녕!! 이 결심이 얼마나 갈지는 모르겠지만드디어 결심했다.밀가루 음식은 정말로 매력적이고 친숙한 음식이지만, 그렇지만...내가 생각 없이 즐겨 먹던 밀가루의 진실을제대로 알아버린 것이다. 아니,알고는 있지만 제대로 알고 싶지 않았던,그리고늘 지치고 힘든 나에게회복과 위로를 주었던 라면과 김치수제비.하다못해이이들 세명을 임신했을 때입덧에서 나를 구제해 주던 음식들이다.남산만 해진 배를 움켜쥐고열무국숫집을 찾았다니며 먹었던 열무국수힘 들고 스트레스 많이 받으며 퇴근한 날신 갓김치와 계란 하나에 온갖 스트레스를 날려 주던 갓김치라면물품 발주까지 끝내고급한 업무 대충 정리하면드디어 느껴지는 허기를 때우러찾아가던 국수나무집.거기서 나가사끼 짬뽕 한 그릇에 소소한 행복을느끼기도 했던 일상들. 이 맛있는 밀가루 음식을 .. 2024. 11. 26. 가보고 싶은 삿뽀로 ㅡ 보고싶은 딸래미한테 깜짝 서프라이즈 하고 저녁 한끼 함께 하고 오고 싶은 곳. 9월에 일본 삿포로로 인턴 떠난 딸내미 그리워하며... 벌써 2개월이 되어간다.세월은 정말 빠르다.드디어 한 달만 더 기다리면 보고 싶은 딸내미가돌아온다.비록 배운다고 일본까지 갔지만,고생하는데 무급이라는 것은 못내 못마땅하다.배운다는 마음가짐으로 그곳까지 혼자 떠났으니많이 배우고 무사히 돌아오기만을 학수고대할 뿐이다.삿포로는겨울은 길지만눈이 많이 내려서 아름다운 곳이라고 한다.역시 눈의 도시답게 그곳은 이미 첫눈이 내린 지 오래다.이렇듯 가을과 겨울이 공존하는 듯한멋진 풍경을딸내미한테 전달받았다.예술과 같다고 감탄이 절로 나왔다.이 순간을 잘 포착한 울 딸의 예술감각도높이 평가하는 바이다.그제 밤에도 눈이 내렸다고 한다.밤새 내리는 눈을 예쁘게 찍어서 보내준다.겨울옷도많이 챙겨가지 못했는데아직 .. 2024. 11. 21. OUR - 신불당의 베이커리전문점 - 아우어 베이커리카페 아우어 베이커리 카페는, 울 딸이 좋아하는 베이커리 전문점입니다.집에 와 있는 동안 디저트가 먹고 싶으면아우어를 찾곤 하지요. 지금은 일본에 가서 인턴을 하고 있어서이곳에 오면 울 딸이 생각나고보고 싶은 장소입니다. 오랜만에 아우어(OUR) 에 들렀어요.친구가 몸이 아프다 해서디저트를 사서 병문안을 가려고 합니다.안으로 들어서니커다란 크리스마스장식이 세워져 있네요.벌써 한 해가 마무리 되어가고 있습니다. 아우어는 출입문부터우드톤이 트렌드인데요.그게 너무 마음에 드는 곳입니다. 우드톤은 마음을 편안하게 해주는우아함이 있어요. 아우어에 와서는항상 테이크 아웃만 해가 봐서테이블에 앉아본 적은 없는 것 같아요.한 번쯤은 꼭 앉아서 느긋하게 시간을 보내 볼 수도 있겠지요.https://map.naver.c.. 2024. 11. 13. 이전 1 2 다음 728x90 반응형