호주 시드니 그 주변의 최고의 하이킹 장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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상징적인 Bondi에서 Coogee walk, Royal Coast Track의 해안 캠핑에 이르기까지, 이 하이킹들은  외딴 해변, 열대 우림 오아시스, 그리고 덤불 수영장 등 최고의 장소를 소개해준다.
호주의 상징적인 도시인 시드니(Sydney)는 문화와 다양성으로  해변과 지역 사회가 즐비한 보석이 박힌 태평양으로 황홀함을 자아내게 한다.
도시와 주변 곳곳에 짜여 있는 산책로는 앰블러와 숙련된 모험가 모두 시드니의 가장 뛰어난 자연의 즐거움으로 인도하고 유혹하기에 충분하다.

NSW 국립공원 및 야생동물 보호국 앱을 무료로 사용하면 시작하기가 쉽고 편리하다.
디지털 지도를 통해 경로를 추적할 수도 있다는 걸 미리 알고 시작하면 좋다.
물, 간식, 점심, 모자, 자외선 차단제 및 응급 처치 키트의 필수품을 배낭에 넣고, 편안한 워킹화를 신었다면
이제 모험의 세계로 떠날 준비가 되었다고 본다.
붐비는 해안 길이든, 자연이 속삭이는 소리를 들을 수 있는 조용한 산길이든, 시드니 최고의 하이킹 코스가 우리를 그곳으로 데려갈 수 있을 것 디다.

시드니 지역에 50개의 국립공원 보호구역과 선택할 수 있는 수백 개의 산책로가 있는 이곳의 산책로는 외딴 해변, 푸른 열대 우림의 오아시스, 천둥 치는 폭포, 덤불 수영장을 지나며, 모든 산책로와 가까운 대중교통이용으로 연결이 훨씬 쉬워졌다.
 

 
1. 해변 문화에 최적: Bondi to Coogee

6km(2.5-3시간)의 Bondi to Coogee 걷기가 시드니 주민과 방문객들 사이에서 통과의례가 된 데에는 이유가 있다.
Bondi의 유명한 카페 중 하나에서 커피로 걷기를 시작한 다음 Coogee에서 식사 또는 음료로 보상함으로써,  걷고 볼 수 있는 운동과 탁월한 커피를 요구하는 본질적인 동부 교외 경험에 흡족해할 것이다.
 
현지인들은 금빛 사암 초원을 휘감는 콘크리트 길을 따라 조깅하고, 걷고, 태양에 경례하는 것을 볼 수 있다.
시드니의 해변에서 수영하는 문화에 대한 세례를 받기 위해 수영복 (호주 사람들에게 "코시"인)을 옷 아래에 입기로 선택한다면 그것 또한 탁월한 선택이 될 것이다.
자연적인 태평양 파도와 본질적으로 호주의 바다 수영장 중 하나를 선택해 보자.
여행 중에 5개의 해변과 수영장을 지나게 될 텐데, 모두 입어보는 건 어떨까?
산책에 창의적인 우위를 더하기 위해,
그 길의 2km가 거대한 야외 미술관으로 바뀌는 매년 열리는 조각전(10월 말-11월 초) 동안
방문해 보는 것도 괜찮을 것 같다.
고래 관람 시즌은 5월부터 11월까지 계속되며, 혹등고래들은 6월-7월에 연간 이동의 정점에 있다고 한다.

2. 하버사이드 덤불지대에 가장 적합한 곳: 맨리 경치 좋은 산책로

부유한 북부 교외 모스만에 있는 스피트 다리의 북쪽에서 시작하는 이 3등급 걷기 트랙은 시간에 따라 여전히 지역의 비밀처럼 느껴지는 트랙이다.
10km의 맨리 풍경 산책로(일명 스피트 투 맨리 산책로)는 조용한 코브, 피크닉에 적합한 공원, 외로운 해변 및 덤불로 덮인 헤드랜드를 오가며 굽이굽이 움직이는 멋진 곳이다.
캐슬 록 비치 근처의 시드니 하버 국립공원의 덤불숲 아래로 잠수하면서 분위기가 변하기 전에 미들 하버와 시드니의 가장 비싼 부동산이 산책의 첫 번째 3분의 1을 지배하는 것을 볼 수 있다.
도브로이드 헤드를 올라서 그로토 포인트 원주민 판각 장소에 있는 시드니 원주민 유산의 일부와 연결하면 사암에 새겨진 인간과 동물의 암각화 이미지를 볼 수도 있다.

주말에  타니아 공원을 지나면서 아이스크림 트럭을 발견할 수 있다.
1920년대에서 60년대 사이에 유목과 돌로 판잣집을 짓고 임대료 없이 살게 된 아래의 크레이터 코브 오두막을 바라보며 부드러운 고깔을 즐겨보자.
현장에서 벗어나 사랑받는 해변가 교외에서 잘 버는 다과를 마지막으로 즐겨본다면,
1920년대 페리 광고 슬로건인 "맨리: 시드니에서 7마일, 관리에서 1,000마일"을 감상할 수 있을 것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