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맛집

성성호수공원카페 분위기좋은카페 커피숍 카페 - 시온 (sea:on)

by 꿈따기 2024. 4. 2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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카페 시온( sea:on)을 검색해 보면 이렇게 예쁜 소개글이 있다.
 

우리의 바다가 켜지는 시간 카페 SEA:ON 시온입니다.
Good, comfortable의 가치를 가지고 좋은,
그리고 편안한 시간을 드리고자 합니다.
커피와 음료, 케이크, 쿠키, 바나바 브레드가 있고 1층과 2층 좌석, 야외좌석이 있습니다.
우리의 바다즐거움과 행복편안함안도감 등의 좋은 마음들이 켜지는 시간을 누리시기 바랍니다.

 
천안시 성성동은

천안의 새로운 메카로 떠오르는 지구이다.


성성호수공원을 중심으로 해서

산책을 할 수 있는 둘레길이 조성되어 있고, 


또 그 주위로 해서 카페와

맛집들이 더구나 예쁘기까지 하게 들어서 있어서

눈도, 입도 맛있을 수밖에 없는
최애 장소가 되었다.

I LAY ASTONE IN SEA:ON
I LAY A STONE IN SEA:ON


그중에 카페 시온(sea:on)

그 중심지에서는 찾아볼 수 없는 카페이다.


오히려 일반인은 찾지 못할 만한

약간 외곽에 자리 잡고 있다.


하지만 막상 한번 가본 사람은

다시 찾는 카페가 바로 카페 시온(sea:on)이다.


나 또한 카페에서 커피 맛을 1도 모르고 마시는 1인이고,

베이커리 맛도 다 똑 같이 느끼는 1인 이지만,


단 한 가지~ 편안함,

안락함이 느껴지는 것을

첫 번째로 중요하게 생각하는 사람이다.


그리고, 웬만하면 

"또 와야지" 

하는 그런 마음 잘 갖지 않는 사람인 것 같은데,
이곳 시온(sea:on)

저절로 찾아와 지는 그런 카페라고 할까?

자유분방한것 같으면서도 질서가 있는
자유분방한것 같으면서도 질서가 있는


통 창을 열어 놓고,

바라보는 바깥 풍경이 참 좋은 곳이다.


알록달록 모자를 쓰고

호수공원을 산책하는 사람들이 지나다니고,


밭을 가는 농부님들의 바쁜 손놀림이

너무 잘 보이는 게 단점 이라고나 할까?


바쁘신 분들 앞에서

여유 있게 앉아 있는 모습이

왠지 불편할 수 있다는 생각이 들기도 했다.


하지만,

지금은 밭일을 많이 해야 하는 계절이라서 그런 거 같고,

늘 그렇지는 않을 것 같으니

이런 걱정은 접어 넣어도 될 것 같다.
 

가정집 같은 편안함이 있는 SEA:ON
가정집 같은 편안함이 있는 SEA:ON

 

https://search.naver.com/search.naver?sm=tab_hty.top&where=nexearch&ssc=tab.nx.all&query=%EC%84%B1%EC%84%B1%EB%8F%99+%EC%B9%B4%ED%8E%98+%EC%8B%9C%EC%98%A8&oquery=%EB%AF%B8%EB%8B%88%EB%AA%A8%EC%A2%85%EC%82%BD&tqi=iA8sDsqVOZoss7c9sJRssssstVR-002288

 

성성동 카페 시온 : 네이버 통합검색

'성성동 카페 시온'의 네이버 통합검색 결과입니다.

search.naver.com

아그리나 언니들 과의 모임

아그리나는 "사랑하는 우리 사이"라는 뜻을 가진 오래된 친목 모임이다.
우리 아이들이 이제 32세가 되었으니,

벌써 20년이 훌쩍 넘게 유지되고 있는 좋은 사람들과의 만남이라고 할 수 있다.


그 아이들이 초등학교 2학년 때 자모로 인연을 맺게 되었다.
그때부터 마음이 잘 맞아서 계속 함께 하자고 약속하고,

좋은 관계를 유지하고 있다.


아이들이 초등학교를 졸업하고 중학교 3학년이 되었을 때는

우리 아이들 형제들까지 대동하고는 처음으로 해외여행을 떠났었다.


앙코르왓트가 있는 캄보디아로의 여행이었는데,

지금 생각하면 학습여행이었다.


그 후로는 아이들과는 함께 여행을 할 여건이 되지 못하지만,

엄마들끼리의 여행이 시작되었던 거다.


서유럽, 동유럽, 터키, 스페인, 포르투갈 등..

조금이라도 힘 있을 때 장거리 여행부터 하자는 의견일치로 유럽 쪽으로의 여행을 함께 했다.


다섯 명의 멤버가 오랜 여행을 할 때에는 좋은 일만 있지만은 않다.
뭔가 불편함이 눈에 보이기 시작하고,

우려되는 일들도 많이 일어나기도 했다.


하지만, 모두 좋은 마음을 가진 좋은 사람들이기에

그 어려움들을 모두 이겨냈고, 이해하고, 배려하면서 
우리의 인연을 지켜내고 있는 게 아닌가 싶다.


이번 모임은 우리가 지난번에도 와서 반했던 시온(sea:on)에서 이루어졌다.

맛난것과 좋은것을 함께 나누는 사랑하는우리사이
맛난것과 좋은것을 함께 나누는 사랑하는우리사이

 

예쁜우리사이-아그리나
예쁜우리사이-아그리나


베트남 여행을 다녀온 언니는

우리들의 기념품을 사 와서 나눠 주고,


2월에 홍콩여행을 다녀온 나는

홍콩의 명물 제니쿠키를 사와서 함께 나누어 먹었다.


이렇듯 서로 챙겨주는 애틋한 언니들과의 좋은 만남이 쭉 이어지기를 기도한다.

앞으로 더 멋진 곳으로의 여행을 기대하며~

 
https://winwin-life.tistory.com/entry/%EC%9A%A9%EC%9D%B8-%EC%9E%90%EC%9E%91%EB%82%98%EB%AC%B4%EC%88%B2-%EB%8B%A8%ED%92%8D-%ED%95%91%ED%81%AC%EB%AE%AC%EB%A6%AC%EC%99%80-%ED%95%A8%EA%BB%98-%ED%9E%90%EB%A7%81-%ED%95%A0-%EC%88%98-%EC%9E%88%EB%8A%94-%EC%9A%A9%EC%9D%B8%EC%9D%98-%ED%95%AB%ED%94%8C#google_vignett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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