내가 나한테 보내는 100가지 질문, 꿈과, 남은인생에 대해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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첫인사

안녕하세요!
나는 이제 조심스럽게 꿈을 따기 위한 노력을 시작하려고 합니다.

 

 

아주 조심스럽게 두드려 보는 새로운 문이지만,
지금부터 이 페이지에 나의 일상을 글로 그리고 풀어보려고 해요.

 

마음먹은 것처럼 할 수 있을까? 

 

하는 의구심이 들지만,

앞으로 쭉~~ 나의 희로애락을 그려나가 보렵니다.

누군가 보는 것은 중요하지 않다는 생각을 합니다.
하지만, 누군가 살짝 와서 보고 가도 괜찮습니다..

누구나 겪는 인생이고, 엿보는 것도 의견을 함께 공유하는 것도 나쁘지 않을 것 같아요.
오늘은 이렇게 시작하고
연습해 봅니다.

다음편에 소개할 절친 홍콩여행편~부바검프

  

내가 나에게 던지는 100가지의 질문

내가 나에게 던지는 100가지의 질문이라는 
질문을 받아 본 적 이 있는가?

 

어느 날 문득,

 

귀에 들어온 이 문구에 대해서 정신이 퍼뜩 드는 느낌을 받은 적이 있다.

내가 아닌 다른 구성원들을 위해서 존재하는 인생을 산 것 같다는 진한 자기반성을 하게 된다.

 

나의 반평생은 가족 (시댁, 남편, 아이들) 또는, 내 주위의 다른 사람들을 위한

헌신적인 삶을 살았다면,

나의 남은 반평생은 (짧을지 길지는 알 수 없겠지만..)

적어도 조금은 나를 생각하면서 살아야

나한테  조금은 덜 미안하지 않을까 하는 생각을 해 보게 된 것 같다.

 

그래서, 나는 나에 대한 연구를 시작해보려고 한다.

 

• 내가 무엇을 좋아하는지.
• 무엇을 하고 싶어 하는지.
• 나에게도 남아 있는 꿈이라는 게 있는지.
• 앞으로의 남은 인생은 어떻게 살고 싶은지.

 

그래서,

다음 장부터는 내가 하고 싶은 일들을 정리해 보려고 한다.

 

내가 하고 싶은일들에 대해서,

 

그리고, 나의 아직도 진행 중인 꿈에 대해서,
그리고, 나에게도 소중한 남은 인생에 대해서..

 

 

 

https://winwin-life.tistory.com/entry/%EC%9D%B4%EB%9F%B0-%EC%A0%9C%EC%A3%BC%EC%97%AC%ED%96%89-%EC%9D%B4%EA%B2%83%EB%8F%84-%EC%97%AC%ED%96%89%EC%9D%B4%EC%A7%80-%EC%84%9C%EA%B7%80%ED%8F%AC-%EC%84%9C%EA%B7%80%ED%8F%AC%EA%B0%80%EB%B3%BC%EB%A7%8C%ED%95%9C%EA%B3%B3-%EC%A0%9C%EC%A3%BC%EB%A7%9B%EC%A7%9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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딸과의 여행편도 구경오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