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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주 전 지인과 함께 다녀왔던 태국 타이 마사지
3주 만에 힐링하러 본가 내려온 딸내미 데리고 가서
말 그대로 힐링해주러 데리고 갔다.
이곳이 태국이라면 더 좋았겠지만,
아쉬운 데로
태국에 여행 온 것 같은 기분으로 90분 전신 마사지 코스이다.
결과는
지난번 보다 더 만족!
마사지해주시는 분의 역량에 따라
복불복 같은 기분으로 임하게 되는데 이번에는 운이 좋았다고나 할까?
불편하게 느껴지는 어깨와 목을 집중으로 해서
아주 가려운 데를 시원하게 긁어주듯
너무나 시원하게 가뿐하게 마사지를 받을 수 있었다.
딸내미도 아주 만족스러웠다고 한다.
두어 달 전에 다녀왔던 세부에서 받았던 마사지 보다도
더욱 훌륭했다고,
심지어,
마사지해주시던 분의 성함을 묻고 싶었다고 한다.
다음에 오면 이 분을 다시 꼭 찾고 싶을 정도였다고,
수중에 현금이 없었음에도
수고비를 드리고 드리고 싶어서
카운터에서 입금을 해드리고, 현금을 받아서 수고비를 별도로 드리고 왔다.
일주일마다 오고 싶다는
우리 딸내미,
본가 내려올 때마다 엄마랑 함께 오자.
여기가 곧 태국이라고 생각하고
힐링하자꾸나.
몇주전 먼저 경험해 본 태국 마사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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