https://winwin-life.tistory.com '인생을 설렘으로' 카테고리의 글 목록 (12 Pag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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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생을 설렘으로74

봄맞이 청소 봄맞이대청소 ; 페인트칠하기 셀프페인트 방수페인트 봄맞이 대청소 하기 좋은 날입니다. 봄맞이 대청소 하기 봄맞이 대청소 하기 좋은 날입니다.겨우내 켜켜이 내려앉아있는 묵은 먼지를  딱 이런 날 털어 내야 한답니다.햇살이 예쁘고, 살랑바람에 라일락 향기가 묻어 나는 오늘 같은 날입니다.진짜로 우리 집 작은 마당에는 라일락 꽃이 피어 있답니다.라일락 나무 아래에 있는 수도를 콸콸 틀어놓고, 창고에 묻혀 있던 카펫을 밟아 빨아 널었습니다.고개를 들으면 라일락 꽃에 코가 닿았습니다.이게 웬 횡재인가 하면서 즐겁게 봄맞이 청소를 하였답니다.이제 여름이 돌아오면 휴가도 가야겠지요?아이스박스에도 먼지가 쌓여 있네요~ 아이스 박스도 깨끗이 씻어서 널어놓았습니다.    셀프페인트 칠하기 우리 집의 작은 마당은 저의 남편님이 항상 예쁘게 관리를 해주고 있답니다.마당 한편.. 2024. 4. 18.
봄내음과 함께 느끼는 - 돌나물 돈나물무침 돈나물 효능 돗나물과 다른점 우리 집 작은 마당에 돌나물(돈나물)이 지천으로 자랐다.돌나물, 돈나물, 돗나물 불리는 이름이 이런데, 이 세 가지가 모두 같은 말인지 많이 헷갈린다.돌나물과 돈나물은 같은 식물을 가리킨다. 한국어로는 "돈나물"이나 "돌나물"로 불리며, 학명은 "Aster scaber"이다. 돈나물은 봄철에 주로 자라는 연한 싹과 잎을 채취하여 즐겨 먹는 봄나물 중에 하나이다.예전 어렸을 적에 친정 엄마가 만들어 주셨던 돌나물 물김치가 있었다.지금은 엄마가 계시지 않아서 먹어볼 수 없는 맛이지만, 가끔 그 맛이 그립다.밀가루풀을 쑤어 넣었을까, 국물이 약간 흰빛이 났고, 익으면 시큼한 맛이 나면서 아주 시원했었던 맛이다.지금은 추억의 맛이 되었지만,이렇듯 예쁘고 싱싱한 돌나물이 우리 집 마당에 지천인데, 이때가 되면 꼭.. 2024. 4. 17.
소확행 기분전환 : 네일 이구네일 패티 젤네일 봄비치 고는  제법 많은 비가 내렸습니다. 반가운 봄비 이기도 하지만, 이렇게 비가 내리는 날에는 아침부터 일어나기가 힘든 사람은비록 나뿐일까? 싶습니다.우리말로 아이들 셋 낳은 어머니들은 습기가 많은 비 오는 날이 제일 무서운 날이기도 합니다.물을 머금은 솜뭉치처럼 몸이 천근만근이라고 하지요.더구나 오늘은 월요일입니다. 월요병까지 겹쳐서  하루가 힘들게 시작된 듯했습니다.오늘은 일주일 전부터 네일을 예약해 놓은 날이기도 합니다.사무실에서 일하다가 점심시간을 이용할 예정이었는데,  비까지 내리니 이것조차도 번거롭게 느껴지는 날입니다.이 모든 악조건에도 불구하고 네일을 받으러 출발합니다.요즘 신조어 " 소확행 "을  실행해 보도록 합니다."소확행"이란 소소한 일상에서 느끼는 작지만  확실한 행복이라는 뜻이.. 2024. 4. 16.
의왕시 가볼만한카페 청이당 ;경기도가볼만한곳 청계산 청계산맑은숲공원 친구가 지난주에 경기도 의왕시에 있는 전원주택지로 이사를 했다.청계산아래에 있는 공기 좋고 볼거리 먹거리도 많은 환경이 아주 좋은 곳이다.이번 달 사인방 "지란지교" 친구들 모임은 그래서 공기좋고 살기 좋다는 청계산근교로 정해졌다.우리 지란지교 단짝친구들은 중. 고등학교 때부터 함께 주산. 부기. 타자학원과 교회까지도 함께 다녔던 찐 단짝 친구들이다. 주산, 부기. 타자라니.. 용어만 듣더라도 우리의 나이가 가늠이 되는 것 같다.지금은  용인. 인천. 의왕. 천안에서 살고 있는데자주는 못 만나더라도 친구들의 비타민이 필요할 때는이렇게 한 번씩 에너지를 서로 주고받는다.하루 만에 만나고 헤어져야 하는 우리들은 가장 중간거리인 의왕시가 딱 좋은 거리이다.나는 KTX를 타고 광명역까지만 가면 인천서 자차운전해.. 2024. 4. 1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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