728x90 반응형 불당동3 스시 먹고 싶은 날~불당동 스시 맛집 엔타스시 11월 아그리나 회동입니다.가을이 저물어 가는 지금 이 시간. 약 두 달 만이라서더욱 반가운 얼굴들입니다.서울과 평택에서 가깝다면 가까울 수 있고멀다면 먼 길을항상 즐겁게 달려와주는아그리나 회원입니다참고로,"아그리나 "는순수 우리말로 "사랑하는 우리 사이"라는 뜻이라고 합니다.여름 모임 때,이곳 엔타초밥에서메밀국수까지 맛있게 먹었던기억이 이번 회동 장소로 다시 정하게 되었습니다."엔타초밥"은주차시설 좁고 불편하다는불당동 보통편견에 비해서"편리하다"는 장점이 첫 번째이고요~초밥을 먹고 싶을 때,그 다시 비싸지 않은 합리적인 금액이 두 번째 이겠지요?미리 예약을 하면복잡하고 시끄러운 홀 이 아닌.조용한 룸에서 우리만의 수다를 할 수 있다는장점이 세 번째입니다.무엇보다메밀국수와바삭하게 튀겨 나온 튀김까지.. 2024. 11. 11. 분위기있는 맛있는 식사를 원할때 ; 불당동 카페거리 <아이언> 퇴근 후 3인방 번개팅이다. 나이가 먹으면서 굳이 좋은 점을 한 가지 꼽으라면,마음을 먹으면 저녁시간을 만들 수 있다는 점이다.비록 아직까지는 일선에서 일을 할 수 밖에 없는 나이이고, 일을 하고는 있지만,일찍 퇴근해서 아이들을 돌봐야 하는 나이는 지났다는 이야기이다. 부모님이나 가족을 부양하거나,아직 어린 아이들을 볼보며 앞만 보며 직진하던 30~40대,그리고 50대 중반까지는 잘 지나왔다. 이제 겨우 한 숨을 돌릴 수 있는 나이라고나 할까.나한테 57세라는 나이는 그렇게 느껴진다.물론 아직 가야할 길은 멀다. 아직 대학생, 그리고 사회초년생인 아이들.누구나 똑같이 힘든 세월을 살아가고 있지만,숨이 턱턱 막히는 하루하루를 힘겹게 전투하듯이 살아가고 있다. 그런 와중에숨을 돌릴 수 있는 쉼터와 같.. 2024. 8. 1. 맛있는거 먹으며 하루의 피로를 풀어요 ; 천안맛집 강추 불당동 일식 한식 코스요리 "통" 무더위가 드디어 기승을 부리기 시작했습니다. 그렇게 퇴근 시간이 되었습니다. 하루의 스트레스와 피로를 풀어줄 수 있는 아주 좋은 방법에는 어떤것이 있을까요? 좋은 사람들과 맛있는 음식을 먹는 것은 어떨까요? 아주 ~~ 굿!! ~~ 아이디어입니다.~^^ 이렇게 시들시들 하루를 마감해 가는 즈음, 삼인방 단톡이 "카톡 카톡 " 울립니다. 맛있는 거 먹으면서 한 수다 털어내면서 에너지를 서로 주고받는 사이입니다. KTX역사에 도착하는 OO언니를 먼저 출발한 OO언니가 픽업을 하러 갑니다. 7시까지 꽉 차게 열일을 해야 하는 나를 두 언니가 또 픽업 와 줍니다. 그리고, 나한테 미션을 하나 줍니다. " 먹고 싶은 거 정해놔~~^^" 행복한 미션인데, 이 미션은 항상 어렵습니다. 정말 맛있는 거 먹고 싶을 때 생.. 2024. 6. 14. 이전 1 다음 728x90 반응형