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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생을 설렘으로

유실수 묘목 과실수 심기 ; 블루베리 대추나무 앵두나무 포도나무 석류나무 보리수나무

by 꿈따기 2024. 5. 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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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월 5월은나무 심기 좋은 계절입니다. 

 

우리 집의 작은 마당에는 이미 몇 개의 과수나무가 해마다 풍성한 과실을 선사해 주고 있습니다.
앵두나무, 보리수, 포도나무, 석류나무, 산머루 나무입니다.
 앵두나무의 앵두 열매는 까지들의 일용한 양식으로 이미 제 몫을 잘하고 있다 할 수 있습니다.
보리수열매는 나의 심심풀이 유용한 간식으로 최고의 열매의 역할을 톡톡히 잘하고 있는 과실 나무 중 하나입니다.
석류나무의 석류 열매는 작년부터 그 열매를 눈으로만 보고 있는 중입니다.

너무 높게 열려서 감히 따지를 못하고 그것 역시 까치들의 양식이 되지 않나 하고 이미 마음을 접고 있다 할 수 있습니다.
그런데 석류꽃이 그렇게 아름다울지 몰랐습니다. 석류도 꼭 수확하고 싶은 마음 간절하지만,
주황색 석류꽃을 집 마당에서 볼 수 있는 것도 하나의 호사라고 생각하고 있습니다.
하지만, 산머루 열매는 잘 수확하여 산머루청을 담았습니다.
 

앵두나무와 대추나무묘목
앵두나무와 대추나무묘목
대추나무묘옥에서 잎사귀가 제법 자라고 있습니다.
대추나무묘옥에서 잎사귀가 제법 자라고 있습니다.
앵두나무
앵두나무
산머루나무덩쿨
산머루나무덩쿨


무엇 보다 우리 집의 하이라이트는 포도나무입니다.
 
우리집의 남편님께서는 포도나무의 가지치기에  진심이며 해마다 점점 더 발전하는 솜씨를 발휘하고 있는 포인트가 있습니다.
커다란 통 거실유리를 가로질러서 포도나무 덩굴을 만드는 겁니다.

그렇게 예쁘고 싱그럽게 자라는 포도나무 덩굴은 한여름의 거실창에 그늘을 만들어 주기도 하고, 아름다운 초록의 싱그러움을 선사해 주기도 합니다.
또한, 포도가 익어가는 계절에는 한 송이씩 따다가 텔레비전을 보면서 싱싱한 포도를 한 알씩 따 먹는 재미가  쏠쏠함을 느끼게 해 줍니다.

거실창에 그늘막을 만들어주는 포도덩쿨
거실창에 그늘막을 만들어주는 포도덩쿨


어느덧 서리가 내리고 흰 눈발이 내리는 계절까지도 남아 있는 포도송이는 또 까치들의 맛있는 겨울간식이 되기도 합니다.

여린 포도송이가 드디어 생겨났다.
자그마한 포도송이가 생겨난모양

 

처마밑으로 그늘막을 만든 모양

 

작지만 포도송이가 제법 많이 열렸다

 

항상이맘때 담쟁이넝쿨도 참으로 싱그롭다




"참으로 즐거운 한 해를 함께 하는 소중한 나무입니다."

 

우리 집의 새로운 식구 - 묘목을 심다.

 

블루베리 묘목과 대추나무 묘목

 
우리집 마당에 새로운 식구 묘목이 들어왔습니다.
5년생 블루베리묘목과 4년생 대추나무 묘목입니다.
우리 집 두 아들들의 태몽에서도 등장했던 대추나무 열매인 대추를 내가 아주 좋아한다는 이유로 우리 남편님께서
특별히 심어주시는 나무라고 나는 생각하고 있답니다.
올해부터 열릴 거라고 믿는  블루베리와 대추 열매가 너무나 기대되는 순간이기도 합니다.
 

대추사무 처음 사왔을때 모양
대추사무 심기 전의 모양
블루베리를 화분에 심어보았다
블루베리를 화분에 심어보았다
다시 땅에 심었다. 역시 땅에 심는게 진리다
다시 땅에 심었다. 역시 땅에 심는게 진리다

 

정말 잘 키우기 위한 관리 방법에 대해서 알아보도록 해본다.

 

대추나무와 블루베리 나무는 각각 다른 식물이기 때문에 물론 다른 심기 및 관리 방법이 하다. 

 

대추나무 심기와 관리

위치 및 토양: 대추나무는 햇빛이 잘 드는 곳을 선호합니다. 토양은 건조한 토양을 선호하며, 흙이 잘 배수되고 비교적 토양이 좋아야 합니다.
 
심기: 대추나무는 가을에 심는 것이 이상적입니다. 구입한 묘목을 심기 전에 뿌리를 충분히 적시는 것이 중요합니다. 뿌리를 펴서 토양에 골고루 퍼지도록 심어야 합니다.
 
관리: 대추나무는 건조한 환경을 좋아하기 때문에 물 주기를 조절해야 합니다. 특히 심는 첫 해에는 자주 물을 주어야 합니다. 또한, 가뭄이 심할 때에는 특별히 주의해야 합니다. 대추나무는 건조한 환경에 적응할 수 있지만 가뭄으로 인한 스트레스는 과실 생산에 영향을 미칠 수 있습니다.
 
가지치기: 겨울에 주로 가지치기를 하며, 이는 나무의 생장과 과실 생산을 조절하는 데 도움이 됩니다.
블루베리 나무 심기와 관리
 
위치 및 토양: 블루베리 나무는 산지나 산림 지역에서 자라는 것을 선호합니다. 산성 토양을 선호하므로 토양의 pH를 낮추는 작업이 필요할 수 있습니다.
 
심기: 블루베리 나무는 가을이나 봄에 심기에 적합합니다. 따라서 구입한 묘목을 심기 전에 토양을 준비해야 합니다.
 
관리: 블루베리는 충분한 습도를 필요로 합니다. 특히 첫 해에는 자주 물을 주어야 하며, 토양이 건조해지면 물을 공급해야 합니다. 또한, 블루베리는 좋은 배수 시스템이 있는 토양을 선호하므로 물이 흐르는 곳에 심는 것이 좋습니다.
 
가지치기: 겨울에 가지치기를 통해 나무의 생장을 조절하고 과실 생산을 촉진할 수 있습니다. 부수적인 잎의 제거도 권장됩니다.
 

과실수를 집 마당에 심는 장점과 수확 방법

장점: 집 마당에 과실수를 심는 것은 식물의 생장과 관리를 쉽게 할 수 있는 장소에 과실을 생산할 수 있는 기회를 제공합니다. 또한, 집 마당에서 자라는 과일은 신선하고 맛있으며, 가정에서 바로 수확하여 먹을 수 있습니다.
 
수확 방법: 과실이 익으면 수확할 수 있습니다. 대추는 익은 것이 색이 짙어지고 부드러워질 때, 블루베리는 색깔이 진하고 부드러워질 때 수확할 수 있습니다. 수확한 과일은 깨끗하게 씻은 후 바로 섭취하거나 보관할 수 있습니다.
 

대추나무와 블루베리 나무를 정말 잘 키워서 맛있는 과일을 수확할 수 있을까? 
가을에 수확하는 과실을 신나게 소개할 수 있게 되기를 바란다.
그럼 행운을 빌어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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