728x90 반응형 작별하지않는다1 “친애하는(Dear) 한강! - 한국의 자랑스러운 이름 - 동양최초 노벨문학상수상자 “친애하는(Dear) 한강!스웨덴 한림원을 대표해 따뜻한 축하를 전할 수 있어 영광입니다.국왕 폐하로부터 상을 받기 위해 나와 주시기를 바랍니다.” 자랑스러운 이 멘트는,우리의 자랑스러운 한강 작가가 10일(현지시간) 스웨덴 한림원이 발표한 2024 노벨문학상 수상자로 호명되는 순간이다. 스웨덴 한림원은 "역사적 트라우마에 맞서고 인간 삶의 연약함을 폭로하는 강렬한 시적 산문"으로 한강 작품을 평가했다. 한강 작가는 역대 121번째이자 여성으로는 18번째 노벨문학상 수상자다. 한국인이 노벨상을 받는 것은 2000년 평화상을 받은 고(故) 김대중 전 대통령에 이어 두 번째이며, 노벨문학상을 받는 것은 1901년 이 상이 처음 수여된 이래 123년 만의 일이다. 무려 동양에서 통틀어 처음으로 받는 노벨문학.. 2024. 12. 11. 이전 1 다음 728x90 반응형